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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입교당 툇마루에 앉아 쉼을 하는 사람들.. 이 또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이다. 더보기
병산서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병산서원.. 조선 중기에 지어진 서원으로 현재 사적260호 지정 되어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안동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건축적으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서애 류성룡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의 1000여종 3000-여 책이 소장된 곳이다.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유성룡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으로 위패를 옮기게 .. 더보기
인증샷..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사천에서 부산 감천마을에 도착하니.. 밤 8시가 넘었다. 야경을 담는 장소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전에 가보있던 길 외엔 잘 모르기에 인증샷 정도만 담다. 더보기
고택의 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택의 미.. 어디하나 졍겹지 않은곳이 없었다. 우리 선조들의 어떤 모습으로 살아 왔을지 미루어 짐작이 되는 곳으로 보존이 어찌나 잘 되었던지 그 매력에 푹 빠진날이다. 더보기
덕천서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1576년(선조 9)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09년(광해군 1) 덕천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그 뒤 최영경을 추가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가 1920년대 지방유림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숭덕사 경의당 동재 서재 신문 대문 세심정 산천재 상실 장판각 별묘 문루 재실 고사등이 있고 신도비도 있다. 숭덕사는 3칸으로 된 사우로서 조식의 위패와 최영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경의당은 5칸으로 된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동서 양재는 .. 더보기
첨성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국보 제31호 첨성대는 신라 시대에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천문 관측대로 과학적이면서도 신비함이 가득한 건축물이다. 삼국유사에 선덕여왕이 첨성대를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아시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기도 하다. (다음백과에서 옮김) 실로 오랜만에 첨성대를 가보다. 주변엔 꽃으로 가득하던 그곳.. 여전히 내리는 폭우속에 첨성대를 여러 모습으로 담다. 더보기
폭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날은.. 사진을 하면서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첫 출사날이다. 폭우가 내리다. 다음날도 비 예보가 있었기에 망서릴 이유가 없었다. 더보기
폭우속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폭우가 쏟아지다. 한손엔 우산 한속엔 카메라를 들고 빗속을 헤메다. 더보기
수선사를 떠나오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목수국이 한창이던 수선사.. 한 여름 무더위가 살짝 비껴간 그곳에서 머문시간 그 자체가 힐링의 시간이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더보기
수선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선사는 여경 주지 스님이 30여 년 전부터 다랭이 논을 사들여 손수 터전을 일궈 가꿨는데 건축이나 조경과는 무관한 스님이 논에서 나온 돌과 뒷 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활용해 연못과 정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수선사는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경남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3선에 들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맨 아래 해우소이다. 지우당님이 호텔급이라고 칭하더니 역시나.. 사찰 해우소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곳은 처음보다. 너무 깨끗하고 특별해 담다. 더보기
아름다운 사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선사.. 닦을 수(修) 봉선 선(禪) 산청 수선사는 마음을 닦는 좌선의 장소를 뜻하는 작은 절이며 지리산 웅석봉 기슭에 있어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아름다웠다. 템플스테이 건물 주변에 고즈넉한 연못과 목책길이 조성되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다. 아름다운 사찰로 알려진 이유가 있었다. 더보기
아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아아.. 마이크 테스팅.. OO반장님 현장 사무실로 와 주세요~~!! 라고했을 마이크는 제 기능을 잃은지 오래인듯한 마이크에 내 시선이 멈추다. 높은곳에서 내려다 본 흙길은 한때는 작업 차량들로 먼지 풀풀 날리면서 바삐 다녔을텐데.. 여름이 깊어가는 무성한 숲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