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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협곡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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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협곡바위 물통바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음 그 자체였다.

밀려오는 파도를 한꺼번에 삼키듯 보이다.

물때를 맞춰서 일출시 담으면 좋다고 하지만

경주양동 마을을 새벽에 들려  가다보니

그 시간을 놓치다.

앤디 64에 3~5초 시간을 두고 담다.

다음엔 새벽에 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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