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바닷가 사람들.. 석화* 2022. 4. 3. 21:09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바람이 몸시 불고 너울성 파도가 심한날이다. 밀려오는 파도가 테트라포드를 넘나들 때마다 엄창난 미역이 밀려오다. 바닷가 사람들은 고리가 있는 긴 장대로 파도가 몰려 올때마다 미역을 체취하다. 미역이 어찌나 몰려 오는지 바닷물이 검게 보이다. 처음보는 신기한 모습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석화의 여행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위에서.. (0) 2022.04.05 금빛 아침.. (0) 2022.04.04 협곡바위.. (0) 2022.04.02 모포리.. (0) 2022.04.02 신라의 밤.. (0) 2022.04.01 '경상도' Related Articles 길 위에서.. 금빛 아침.. 협곡바위.. 모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