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에서 본 봉천사.. 아우랑 훌쩍 떠난 문경여행..언제나 마음씀이 고운사랑스런 동생이다. 더보기 개미취 군락속에 사찰.. 문경 봉천사..개미취가 만개한 봉천사..날씨가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안개만 가까스로 걷히다.개미취 은은한 향기에 취하던 날에.. 사랑 (작곡 홍난파 작사 이은상) 더보기 집으로.. 하루종일 논에서 일하고집으로 가는 노부부..차를 세우고 담고 또 담고..그 모습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다. 박창근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더보기 아름다운 수선사.. 송광사에서 계를 받은 여경 주지스님은30여년 전부터 다랭이 논을 사들인후..논에서 나오는 돌과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연못과정원을 직접 조성하다.그리고 송광사의 옛이름을 따서 수선사라 칭하다.송광사의 옛이름이 수선사 였다고.. 예담촌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니 그사이 비가 내리다. 3년만에 다시찾은 수선사는변함없이 여전히 고즈넉하고 아름다웠다. Cathy Mart - Tender Moment 더보기 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산청 남사예담촌을 가다. 경남 문화재자료 제117호로 최씨고가..이집은 매화나무가 유명한데 이른 시간이라 볼수 없었다. 이씨고가(문화재 118호) 회화나무.. 수령이 320년된 회화나무..부부가 이 회화나무 아래를 지나가면백년해로 한다는 속설이 있다.끝에 보이는 집이 이가네 고택이다. 사효재는 1706(숙종)년피접중인 아버지를 해치려는화적의 칼을 자신의 몸으로막아낸 영모당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사효재 향나무(수령 520년) 향나무는 사효재 건축 전에심어져 있었다.이곳은 문이 열려있어 돌아볼수 있었다. 이제 개국공신 고서비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다.잠시 드론으로 담다. .. 더보기 바람의 언덕.. 욕지도에서 통영으로 나온후바로 거제도로 향하다.거제도에 가까와 질수록 먹구름이 낀다.여행중에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도착하니 비가 한두 방울씩 떨어진다.폰만 들고 바람에 언덕에 오른후몇컷 담고 내려오다.비는 그사이 장대비가 되어 쏟아지다. 어두어지기 시작하고 난감했다.일기예보는 이틀뒤까지 비 예보다.순간 이곳이 그렇게 낯설수가 없었다.계획했던 스케줄이 순간 무산되다.날씨만 좋으면 부산 다대포를 들려 동해를 거슬러 올라가려 했는데..이쯤에서 컴백하기로 하고그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다시 통영으로 가다. 더보기 하늘에서 본 욕지도.. 전에 왔을땐 온통 해무로 앞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트레킹을 했었는데다행히 날씨가 맑진 않았어도이 정도에 감사하며 드론촬영을 하다.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욕지도또 다른 아름다움을 맛보다.사방이 바다라 두렵긴 했지만..차분히 욕심 내지않고 담다. vanny vabiola immortality 더보기 섬 여행.. 고성에서 바로 통영으로..날씨 관계로 목적지를 욕지도로 바꾸다. 통영 여색터미널을 출발한 페리는연화도를 들린후 출발.. 두번째로 갯마위 낚시꾼들이 많이 가는 우도를 들려욕지도로 출발하다. 밥 먹으러 간 식당에서..정말 목소리가 크셨다.ㅎ 연화도 우도 욕지도를 다녀온후 만7년만에 이번엔 욕지도만 가다.계획은 소매물도에서 1박하려 했는데다음날 비 예보가 있고 강풍이 동반되면 배편이 결항 될수도 있다는 말에당일 다녀올수 있는 예정에 없던 욕지도로 목적지를 바꾸다.페리는 연화도 우도를경유해 욕지도에 도착하다. Edgar Tuniyants - Romantic piano music 더보기 상족암 해식동굴(1).. 퇴적암 층이 겹겹이 쌓여형성된 기암절벽으로 다양한해식 동굴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특히 상족암 해식동굴은썰물시에 볼수있기에물때 확인은 필수.. 해식동굴에서 바라본 여명..너무 아름다웠다. 1분 장노출.. 고성 상족암 오토캠핑장을 목적을 두고 순천에서 출발하다.고속도로 벗어나니 날이 저물기 시작하다.산길이라 오로지 내차 라이트 외엔 불빛이 없었다.뒷자석에서 누군가 잡아다니는 무서운 느낌..ㅎ밤길에 초행길이라 어찌나 두렵던지..그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해야 새벽 물때를 맞출수 있어 시간을 벌기위해 강행군하다. 5시에 삼각대 챙겨들고 상족암으로 가다.누구든 동행이 있겠지 했는데 아무도 없다.오토캠핑장엔 제법 사람들이 있었는데 고요한 밤이다. 상족암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가.. 더보기 예천 장안사.. 천년 신라에 학이 춤을 추듯 뭇 봉우리들이 힘차게 굽이치고 구름을 담아 놓은 듯 비룡이 꿈틀거린다는 비룡산 정상 가까이에 장안사가 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 장안사 양산 장안사 그리고 국토의 중간인 이곳 용궁면 용궁리 비룡산 장안사가 그 하나이다. 13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고찰이다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의 장안사(長安寺)는 허물어질대로 허물어진 쇠락한 절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두타(頭咤) 스님이라는 분이 젊은 나이로 전국을 행각하던 중 이곳 장안사의 빼어난 산세를 보고 들어오셨다. 혼자 괭이로 산길을 내고 우마차로 들보를 옮기며 새롭게 가람을 중수하셨다. 기와를.. 더보기 예천여행.. 실로 얼마만에 예천을 갔는지.. 협회에서 촬영대회 후 처음인듯 하다. 가뭄으로 다소 물이 부족한 물도리 회룡포 였지만 여유롭게 걸으며 연초록의 봄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How Can I Tell Her - Lobo (배경곡) Lobo - How Can I Tell Her 더보기 양동마을.. (사진클릭 - 크게보기) 양동마을.. 다녀온지 다음달이면 일년이 되어간다. 강원도 폭설 예보 하나보고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다. 고성부터 부산까지 5박6일 일정중에 경주에 머물며 들렸던 양동마을.. 너무 이른시간이라 마을은 너무나 고요했다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면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종가가 500여 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Beloved - Michael Hoppe (배경곡) Michael Hoppe - Beloved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