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산청 남사예담촌을 가다.
경남 문화재자료 제117호로
최씨고가..
이집은 매화나무가 유명한데
이른 시간이라 볼수 없었다.
이씨고가(문화재 118호) 회화나무..
수령이 320년된 회화나무..
부부가 이 회화나무 아래를 지나가면
백년해로 한다는 속설이 있다.
끝에 보이는 집이 이가네 고택이다.
사효재는 1706(숙종)년
피접중인 아버지를 해치려는
화적의 칼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낸 영모당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사효재 향나무(수령 520년)
향나무는 사효재 건축 전에
심어져 있었다.
이곳은 문이 열려있어 돌아볼수 있었다.
이제 개국공신 고서비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다.
잠시 드론으로 담다.
서울로 올라가면서
어디를 들려갈까 궁리하던 끝에
산청 남사예담촌엘 가다.
통영에서 자고 세벽 5시에 출발..
도착하니 너무 이른시간이다
8시부터 비 예보가 있어
부지런히 예담촌을 돌아보다.
대부분 대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이른시간이라 외떨어진 곳에서
드론으로도 몇컷 담고
수선사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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