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아름다운 수선사..

 

 

 

 

 

 

 

 

 

 

 

 

 

 

 

 

 

 

 

 

 

 

 

 

 

 

 

 

 

 

 

 

 

 

 

 

 

 

 

 

 

 

 

송광사에서 계를 받은

여경 주지스님은

30여년 전부터

다랭이 논을 사들인후..

논에서 나오는 돌과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연못과

정원을 직접 조성하다.

그리고 송광사의

옛이름을 따서 수선사라 칭하다.

송광사의 옛이름이

수선사 였다고..

 

예담촌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니 그사이 비가 내리다.

 3년만에 다시찾은 수선사는

변함없이 여전히 고즈넉하고 아름다웠다.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미취 군락속에 사찰..  (54) 2024.09.28
집으로..  (55) 2024.09.09
예담촌..  (59) 2024.08.30
바람의 언덕..  (56) 2024.08.28
하늘에서 본 욕지도..  (49)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