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곶감내음.. (사진클릭 - 크게보기) 덕장에 들어서니 단내가 진동한다. 이 즈음 진풍경을 그리는 곶감덕장의 모습이다. 기막힌 배열이다. La Criola - Diego Modena 더보기 노을지는 동해.. 후포에서 하루 반나절을 보내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서쪽하늘에 물든 노을빛이 동해까지 번지며 무지개와 어울러지는 풍경은 가히 장관이었다. 더보기 빛의 오묘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후포.. 바닷가 바로 앞에서 차박하며 맞은 아침이다. 밤새 비가 오락가락해서 일출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묘한 빛을 연출하며 일출을 맞다. suv차 나란히 다섯대가 차박하였기에 무섭지 않았고.. 곳곳이 샤워장이 있어 편리한 여름은 역시 차박이 좋은듯.. 정동진에서 일출같지 않은 일출을 담으려다 망원렌즈를 떨어트려 대형사고.. 내내 기분이 다운되다. 님들.. 잘 지내셨지요? 티스토리 이사 하려다 아직은 익숙치 않아 더 있다 가려고 합니다. 가을이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더위 조금만 더 참으시면 될것 같군요. 날마다 좋은날 보내세요 더보기 드림세트장..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죽성성당(드림세트장) 두번가서 공사로 인해 그냥 돌아 왔었는데..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기장에 또 다른 명소가 되다. 더보기 젖병등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랑대를 먼저 들렸기에 일출은 놓쳤지만.. 아침빛이 너무나 찬란하고 바다는 더없이 얌전했다. 한번쯤 담아보고 싶던 곳이다. 언니랑 함께해서 좋았던.. 더보기 몽환의 새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날 새벽엔.. 안개가 시야를 가려 운전하기도 힘들 정도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형상강 주변이라고 블친이 알려주다. 안개속 미로속으로 밝아오는 아침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더보기 읍천항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읍천주상절리.. 얼마만인지 그 사이 주변이 많이 변해 마치 처음인양 생소했다. 밀려오는 파도를 기다리며 한시간 가량 머물다. 지우당님이 울산에서 읍천항까지 나와주셔 헤메지 않고 바로 주상절리를 갈수 있었다. 그 덕에 울산 슬도까지 돌아보다. 반갑고 감사 했습니다. 더보기 그 아침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아침엔.. 성난바다를 기대 했는데.. 여명과 일출속에 바다는 너무나 잔잔했다. 오랜만에 선배와의 만남.. 반가운 해후.. 몇년만인지.. 새벽에 동반해서 출사하다. 감사했어요. 더보기 너울성 파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거센 바닷바람 속에 성난파도가 무섭게 밀려오다. 그 파도를 고스란히 담다. 더보기 바닷가 진 풍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죽변항.. 얼마만에 가보았는지 비릿한 냄새가 코를 진동하다. 바닷가 진풍경으로 생선 말리는 모습이 여기저기 눈에 들어오다. 낯선 항구지만 곳곳이 기웃대며 혼자 말하고 혼자 답하고 그도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 길 위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호미곶 초입.. 전혀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유채꽃을 만나다. 바다를 배경으로 조화를 이루던 곳.. 지금쯤 만개했을 그곳이 눈에 선하다. 더보기 금빛 아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른 새벽 호미곶.. 몇년만에 찾은 곳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모습이다. 구름층 사이로 햇살이 드러나면서 아침바다는 금빛으로 물들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