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은 이색선생 생가.. 괴시마을 뒷동산 중턱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에 준공하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대금, 가야금 (국악기 합주 모음) 더보기 영덕 괴시마을..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선생의 탄생지이다.함창 김씨(목은 이색의 외가)가800여 년 전에 처음 터를 잡은 이후여러 성씨가 거주했고1630년 무렵 조선 인조 대에영양남씨가 정착하면서 남씨 집성촌이 되어 400여 년 동안 거주하고 있으며경북 북부 해안지방에서 현재까지단일 문중의 역사와 문화가 전승 되고있는 대표적인 반촌마을이다. 괴시마을의 원래 이름은 호지촌인데이색선생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 돌아와자신의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다고 한다.괴시의 괴(槐-홰나무)는 홰나무 또는느티나무를 뜻하는데 선비를 상징한다. 30여호 남은 고택들은 대부분200여년 전에 지어졌으며 ㅁ자형 구조로들을 마주 보고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숨겨 안쪽을 완전히 분리하는사대부가.. 더보기 외길 삶.. 작은 어촌마을..그물을 손질하는 부부를 만나다.대화를 나눠보니40년을 한결같이 아귀만 잡아온 부부였다.외길 삶..고단해 보이기도 했지만천직으로 알고 지금까지 일 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숙여지다.감사 했습니다. 휴 (hue) - 서시 더보기 어촌사람들.. 고래마을을 벗어나 해안도로로 거슬러 올라가는 중에작은어촌이 보여 잠시 머물다.옹기종기 모여앉아 성게 작업중이다.해녀분들이 이른아침에 작업 한거라고 한다.양해를 구한후 사진을 담고..아이들과 손주들이 성게미역국을 좋아해서 끓여주고 싶은 마음에 살수있냐고 했더니 식당으로 보내야 된다고.. 더보기 다무포 고래마을.. 숲만 무성하고 없는게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다무포(多無浦)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맑은 바닷물과 적당한 수온이 고래가 새끼를 낳고 회유하기 좋은 조건이라한때는 마을 앞바다까지 수십 마리씩 고래가 찾아오던 곳이라 한다. 타일벽이 특별해 보이다.타일 쪽마다 그림을 그려 벽에 붙여진 모습이다.이색적이고 보기에도 좋았다. 연휴 경주는 너무 복잡했다.숙소를 단 한군데도 찾을수가 없었다.동궁과 월지에서 주차하고 사진담고 차 빼서 나오는데 탈출하는 기분이었다.밤11시 넘어서 출발해 포항쪽에서 쉬고.. 아이들이 삼척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었기에목표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서 마음에 드는 곳만 돌아보다.해안도로로 가는중에 눈에 들어오는 작은 어촌 .. 더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낮엔 역사를 만나고..밤엔 빛의 환상을 만나는신라 천년의 야경 명소인 안압지는조선시대 명칭으로1980년 발굴조사를 통해서월지라는 유물들이 발견되며조선시대보다 신라시대부터월지라는 이름이 연못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다.이로인해 2011년 문화재청은 역사적 명칭을 복원하기 위해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변경하다. Kenny Wen - Lao Shi Qing Ge(얼후연주) 더보기 드론촬영 황룡사지.. 다른 유적지에 비해황룡사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드론으로 촬영할수 있었다. Georges Delerue - Solitude 더보기 바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엔바람은 맞서야 이겨내는거라 생각했다.열정이 넘칠땐 바람을 잘 타야 성공한다고 믿었다.이 나이가 되고보니..이제야 바람이 남기고 간 여백이 보인다. 경주 황룡사지..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다.유채와 청보리 장노출로 담다. Kenny G - Spring Breeze 더보기 경주 천년의 숲.. 경주 천년의 숲..싱그러움이 가득한 날이다.가을만 아름다운줄 알았는데..봄 풍경도 초록 세상이라 너무 아름다웠다.사람들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던 날에.. Giovanni Marradi - JOY 더보기 밀양 알려지지 않은 명소.. 밀양의 알려지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로아팝나무가 필때 쯤이면 위양지를 비롯해서밀양댐 이팝나무 가로수길 생태공원 등나무꽃동동시에 돌아불수 있는 곳을 이번 여행중에 알게되다.가로수 길은 밀양댐 생태공원까지 약5.7km의 가로수 전체가 이팝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더보기 아름다운 위양지.. 국내여행 계획세우며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위양지였다.전날까지 비 내리더니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위양지는 처음이었고밀양은 두번째 방문이라 낯설었다.밀양 시내에서 머문후..새벽에 위양지로 향하다. 들어가는 진입로부터 짙은 물안개는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천천히 한바퀴 돌면서 카메라로 촬영했고..날씨가 가장 좋을때 드론촬영까지 마치고도한참을 이곳을 떠나올수 없었다. 더보기 거창 용원정.. 용원정은.. 구화 오수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964년에 세운 정자..용원정 앞으로 놓여 있는 돌다리는 오수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1758년 쌀 천 석을 내놓아 만들었다고 쌀다리라고 불리며 당시 한양으로 향하던 보부상들이 이 다리를이용했다 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