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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정겨운.. 이 즈음 사진가들 발목을 잡는곳... 왜 사람들이 세거지를 찾는지 가보고 나니 알수 있었다. 장거리 운전이 힘들어 단체로 가는 버스로 다녀오다. 이미 햇살이 퍼진후라 좀 위쉬웠지만.. 열심히 그곳을 탐하다. 더보기
아름답던 그곳,,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다녀오다. 원래는 인흥사라는 신라시대의 절터인데 문익점의 후손들이 모여살게 된 마을이다. 현재 9가구가 살고 있으며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의 문화재 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마다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흙담장을 타고 넘어오는 능소화를 보러 많은 이들.. 더보기
그 길을 달리다.. 벚꽃하면 하동 벚꽃길.. 쌍계사 벚꽃을 빼 놓을수 없다. 벚꽃은 어린이의 마음도 사로잡은양.. 바람에 흩날리던 벚꽃이 아름답던 날에.. 더보기
단내가 솔솔.. 단내가 솔솔.. 곶감 말리는 덕장의 모습은 또 다른 풍경으로 내 눈에 비춰지다. 더보기
복사꽃과 만들레.. 복사꽃이 있는곳엔 영락없이 민들레꽃이 지천이다.. 귀하다는 하얀만들레가 휘드러지 피다.. 민들레는 홀씨가 예쁘다.. 더보기
한폭 수채화.. 멀리 보이는 산자락에 봄색이 가득하다.. 자연이 그려낸 한폭 수채화 풍경.. 그 은은함에.. 가던 발길을 멈추고 서성이다.. 더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봄을 더욱더 화사하게 밝혀주는..그 고운 향기에어느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자 있을까..복사꽃 꽃 그늘아래 꽃보다 고운 여인의 자태가 더욱더 아름답다.. 더보기
온통 연두빛.. 구름은 어느사이 사라지고.. 파란 하늘이 호수위에 드리운다.. 온통 연두빛이다. 부드럽다.. 곱다.. 경이적인 아름다움이다.. 이 보다 더 친근감을 주는 자연의 빛깔이 또 있을까.. 더보기
그림같은 날.. 하늘이 열리며.. 눈 앞에 한폭 그림이 펼쳐진다..그림과도 같은 날을 만나다.. 더보기
여명.. 밤새 달려간 그곳.. 구름에 가리운채 여명이 밝아오다.. 신선한 공기와 새로운 공간에서의 만남에 피로도 잊은 싱그러운 아침이었다.. 더보기
봄은 설레임 이다.. 눈 앞에 펼처지는 연두의 독무대.. 그 빛깔이 너무 고와서 시리도록 맑고 투명해서.. 난생 처음 봄을 맞는 것처럼 그 설레임이란 이루말할 수 없었다.. 더보기
매화꽃 사이로.. 살포시 불어오는 강바람.. 매화꽃 사이 강에 별이 빛나듯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