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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정겨운..





































이 즈음 사진가들 발목을 잡는곳...

왜 사람들이 세거지를 찾는지

가보고 나니 알수 있었다.


장거리 운전이 힘들어

단체로 가는 버스로 다녀오다.

이미 햇살이 퍼진후라

좀 위쉬웠지만..

열심히 그곳을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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