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본리세거지 다녀오다.
원래는 인흥사라는 신라시대의 절터인데
문익점의 후손들이 모여살게 된 마을이다.
현재 9가구가 살고 있으며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의 문화재 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마다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흙담장을
타고 넘어오는 능소화를 보러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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