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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봄은 예쁘다.. 보이는 그대로가 예쁜 봄..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좋은.. 연두빛에 희망을 싣고 마냥 들떠있는 소녀와도 같은 봄 봄 봄.. 더보기
행복.. 하늘거리는 벚꽃 사이로 가족이 보인다..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늘 맴돌고 있다.. 더보기
셀프의 시대.. 혼자 여행.. 혼자 밥을 먹는 혼밥..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 밥이나 술은 의례 함께 즐겨야 더 맛이 있는 법인데.. 이젠 정말.. 진정한 셀프의 시대가 온 것일까.. 더보기
좋은사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옛친구는 언제나.. 소년 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다.. 공평하게 주름도.. 추억도 나눠 갖은 오랜 친구들.. 세월이 흘러 지금의 모습이 변한다 해도 그 맘 늘 변치 않기를.. 슬픔과 기쁨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좋다.. 더보기
사람도 꽃으로 피다.. 남루한 손등 감추지 않아도 좋을.. 다른 거 없이 그저 맞잡은 손의 온기만으로 좋은사이.. 서로 사랑할 때.. 사람도 꽃으로 피어난다.. 사랑하는 모든 날들이 꽃피는 봄날 이듯이.. 더보기
달동네..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집들.. 아름다운 달동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더보기
궤적.. 어둠이 내리면서 밤 하늘엔 온통 별이.. 그날의 밤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다.. 더보기
봄이 옵니다.. 겨울속에 봄을 알리는 홍매화.. 추위속 찬바람에 좀 지친듯 하다.. 그렇게 봄은 남쪽으로 부터 서서히 오고 있었다.. 더보기
골목길.. 골목골목마다졍겨움에 발길이 멈춰진다..얼마만에 이런 골목길을 걸어보는지..유독 가파른 골목길에시선이.. 더보기
그 찬란한 아침에.. 그날의 아침은 참으로 찬란했다..용왕단 사이로 해가 솟는다..그 사이로 꿈과 희망이 보이다.. 더보기
사랑싸움.. 그래..가끔 그렇게 다투고 나면 사이가 더 좋아질거야.. 더보기
시간이 멈춰진 곳.. 마치.. 과거로에 여행을 하듯 보이는 모두가 정겹다.. 인의적으로 꾸미기도 했겟지만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문화를 엿볼수 있어 내내 미소짙게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