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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커튼 사이로.. 그대로 우리집 거실로 옮겨 놓고 싶은.. 더보기
하늘하늘.. 마치.. 화장기없는 청신한 여인의 얼굴이라고 할까 곱고 어룸다운 어우러짐.. 그 사이로 살포시 바람이 인다 이는 한폭 그림과도 같았다.. 더보기
자연과의 합작.. 여인.. 자연.. 천연염색.. 살포시 불어오는 풀내음이 섞인 바람내음.. 그 느낌들이 너무 좋았던 날에.. 더보기
아름다운 조화.. 살포시 이는 바람.. 하늘하늘 날고 있는 아름다운 문양의 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며 담아 본다.. 더보기
세월아.. 많은 세월속에 묻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름속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계신것 같았던 할머님.. 세월의 무상함을.. 더보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오도재.. 비는 내리고 안개는 눈앞에 가득하다.. 미끄러지듯한 길..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 궤적 사진을 담으려 다시 찾았지만 비와 안개로 앞을 가름하기 힘들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빌길을 돌리다.. 더보기
아버지.. 평생 지개를 어깨에서 내려 놓지 못했을.. 어버지의 바쁜 일손은 봄과 함께 시작되다.. 더보기
삶의 현장.. 쉬임없이 돌아가는 삶의 현장.. 수많은 사람들이 밤을 낮 삼아 일하는.. 그곳 역시도.. 많은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돌아가고 있었다. 더보기
가을색이 짙은 회룡포.. 만추의 시월.. 그곳의 가을은 더없이 아름다웠다 긴 가뭄으로 물은 적었지만.. 보이는 그대로 가을색은 곱기만 하다. 더보기
봄 끝자락.. 시작도 하기전에 떠날 준비를 한다.. 그 짧은 만남..시간은..계절은..서둘러 우리곁을 떠난다..이제..그 빈자리를 다시 채워야 한다.. 더보기
끝이 없는 길.. 하동의 아침은.. 이렇듯 화사하게 열렸다... 긴 터널은 끝없이 이어진다.. 더보기
십리벛꽃길..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볼수 있고 만질수 있음이 행복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