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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띠띠미마을..






















마을이 온통 산수유로 가득하다.

 손 대지 않은 어지럽혀진 물건들과 고택 ..

담장 그 사이에 봄은 피어나고 있다..


    더 이상 갈때 없는 산 끝 마을
홍우정 선생은 벼슬을 버리고

이 곳에 와 산수유 나무를 심었다 한다..


   400백년을 이어온 띠띠미 마을은

고향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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