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푸로 암베르성..

성벽으로 둘러 싸여 있는 1600년경에 지어진 궁성이다.. 이 성은 붉은사암과 흰 대리석을 사용하여 흰두와이슬람 건축 양식이 잘 조화되어 있는 건축물로 이 성채의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거울 궁전이라고 불리는 세쉬 마할이다.. 이 궁전에는 자체적으로 성벽을 쌓고 테라스와 정자들을 갖추고 있는데 성 안은 완전히 미로로 이루어져 전쟁이 잦았던 시대 주변의 여러 침략자들이 침략해오면 도망가기 쉽게 성 안을 미로 같이 만들었다고 한다.   한 성벽을 지나면 아름다운 테라스와 정자나 왕비들의처소가 나오고 또 한 성문을 지나면 다시 아름다운궁성이 나타나는 형식으로 건축을 한 것이 특징으로 수많은 왕비들의 처소며 왕이 거처하든 처소 등 아름다운 정원들이 펼쳐지며 이쪽에서는 저쪽에 무엇이 있는 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마치 잘 익은 석류 속과 같이 한 껍질을 벗기면 또 다른 방이 나오고 또 한 껍질을 벗기면 또 다른아름다운 처소가 나오는 보석 알갱이가 박혀있는 석류와 같은 아름다운 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