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하던 신록..
화려한 단풍도 다 지고..
그렇게 비어가는 자리..
그 사이로 보이는 소경이 곱다..
겨울만이 주는 작은 소경들
그러고 보면 겨울은..
혹독한 계절만은 아닌것 같다..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한 만남.. (0) | 2017.03.02 |
---|---|
그날을 기리며.. (0) | 2017.03.02 |
겨울로의 여행.. (0) | 2017.01.24 |
전통 그리고 멋.. (0) | 2017.01.22 |
시골집이 비어간다.. (0) | 2017.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