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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젠 보기힘든..












야트막한 담장 너머
고등어 굽는 냄새며

어머니의 살뜰한 도마소리
우르르..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오던 골목길은
사람 사는 맛이 진하게 묻어나는 곳이었는데

이젠 보기힘든 삶의 공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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