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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어머니..














웃으시라고 하니 입을 더 굳게 다무신다..

이유인즉 치아가 없어서 그러신다고..

그래서 옆 모습으로 담으면 괜찮다고 하니

이내 옆으로 돌아 앉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미얀마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노란나무 가루를 물에 희석하여

얼굴에 바르는 다나까라고 하는 그들만의 화장품이 있다..

썬크림 역활을 하며 그들에게 매우 소중한 보물이다..

이 어르신도 곱게 바르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