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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바다와 같은 강..









































바다같은 강 이라와디강..

미얀마의 중앙을 흐르는 미얀마 최대의 강이다..

티베트에서 발원하여 안다만 해로 흘러든다.( 길이는 2,090km)


역대 미얀마 왕조는 이라와디 강을 중심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을만큼 이라와디 강은 풍부한

 수량과 풍족한 자원을 미얀마 사람들에게 제공해왔다..



이라와디강 하류는 미얀마 최대의

 곡창지대로 과거 세계 제 2위의 쌀 수출국이라는

 명성을 안겨준 곳이기도 하다..



배를 타고 이곳을 한시간여 투어를 하다..

갈대와도 같은 모양이 숲을 이루어 강가를 에워싸고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 가을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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