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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완도..



























청산도를 가기위해..

완도에서 두번째 배편 6시 30선하다..

첫배는 6시

3년만에 다시 찾는 청산도..

그때의 기억들이

늘 아름다워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다..

승선하는 사이에 해가 떠 오르다..

남쪽이라 보편적으로 얇게 옷을 입고 갔더니

갑판에서 한기가 날 정도로 추웠다..

안으로 들어가긴 싫고 티고 있었더니

결국 잘 마치고 온 여행끝에 오한이 나고

감기몸살이 심하게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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