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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가을속으로..













































오랜만에

외암리 민속마을을 가다.

노을속 가을의 전경이 한창이던곳

너무나 아름다웠다.

여고시절 추억이 서린곳..

이곳에 살던 친구는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찾으려 하면 찾을수 있겠지만..

그리운 채로 두고싶다.

키작던 나무들은 고목이 되어

이 가을 고운빛으로 마음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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