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을 처음 보았을때는
귤나무 기형이라 생각했었다.
알고보니 불수감이라 하며 불수귤나무 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임금님이나 드셨다는 귀한 불수감열매..
불수감 잎을 끊여서 마시면 간장과 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꽃향기가 너무좋아 여러가지 방향제와 생활품등에 쓰인다고..
열매가 부처님 손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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