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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혼자..












모두가 떠난 자리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 있던 여인..

혼밥 혼술 혼자의 여행이 익숙한 요즘이지만

해를 맞서고 있던 그녀의 뒷모습이

왠지 안쓰러워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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