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따라 걷자니
상큼하기 이를데 없다.
오가는 사람들과
눈인사 나눔도 그에 한몫한다.
다들 여행자라
그런가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다.
그렇게 걷자니
멀리 마라도가 그림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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