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주메이라는..
야자수 잎을 본뜬 인공섬으로 팜은 야자수이고
주메이라는 아랍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다.
관계자로부터 팜 주메이라 인공섬을
건설하기까지와 앞으로
또 다른 개발의 프리핑을 들을수 있었다.
브리핑을 마친후
54층 전망대에 올라가
반달모양의 야자나무로 건설된
신기한 인공섬을 조망할수 있었다.
두바이 정부 소유의 부동산 개발사인
나킬사가 바다를 매립해 2001년6월 건설이 시작되어
2006년 건설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야자나무 형태이며 하나의 굵은 나무줄기와
17 개의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11km의 긴 방파제로 이루어졌다.
이 섬의 건설에는 모래가 9,400㎥
바위가 700만 톤이 들어갔으며
크기는 가로세로 5× 5km이고 총면적은 560만㎡이다.
총비용은 123억 달러(약 14조 3천억 원)가 들었고
두바이 해안에 팜 제벨알리 팜 데이라를
비롯한 3개의 야자나무 형태의 안공섬중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작은 섬이라고 한다.
Desire to Stay - Fariborz Lachini (배경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