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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구룡사..

 

 

 

 

 

 

 

 

 

 

 

 

 

 

 

 

 

 

 

 

 

 

 

구룡사는..

668년(문무왕 8) 의상이 창건하였으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하고 있다.

원래 지금의 절터 일대는 깊은 소로서

거기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다.

의상이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 뇌성벽력과

함께 비를 내려 산을 물로 채웠다.

이에 의상이 부적 한 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버리고

그 중 용 한 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여덟 마리는 구룡사 앞산을

여덟 조각으로 갈라놓고 도망쳤다.

 

의상은 절을 창건한 뒤 이러한

연유를기념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구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에서는 1706년(숙종 32) 중수되었다.

근래에서는 1966년 종영이

보광루를 해체 복원하였으며

1968년에는 심검당과 요사를

1971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보수 단청하였다.

다음백과에서 옮김

 

현재로 대웅전은 보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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