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만추의 그곳은 마치
물감으로 칠한듯 아름다웠다.
천천히 산책하며 사진도 담고
외부로 나와 드론도 띄우다.
사진을 옮기려 하니
드론에 SD 카드를 넣지 않고 담았네..
어찌 이런일이..
아쉬운 마음에 오늘 다시 가보니
며칠전 비 바람에 그 곱던 산자락은
그 사이 옷을 다 벗어 버리고
황량하기 이를데 없다.
어느새 가을 끝자락에
서 있음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마장호수..
만추의 그곳은 마치
물감으로 칠한듯 아름다웠다.
천천히 산책하며 사진도 담고
외부로 나와 드론도 띄우다.
사진을 옮기려 하니
드론에 SD 카드를 넣지 않고 담았네..
어찌 이런일이..
아쉬운 마음에 오늘 다시 가보니
며칠전 비 바람에 그 곱던 산자락은
그 사이 옷을 다 벗어 버리고
황량하기 이를데 없다.
어느새 가을 끝자락에
서 있음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