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가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살짝 안개가 드리운 강가.. 한폭의 풍경처럼 지나온 강자락을 따라 선명하게 금을 그어 놓은듯 하다. 서정이 흐르듯한 이른아침 강가는 글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더보기 바램이 있다면.. 아카향이 가득한 요즘.. 그 내음이 내려앉는 시간의 산책은 즐거움이 더해진다. 스무살 칭신한 얼굴같은 오월.. 어디엘 가도 꽃길이다. 바램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꽃길만 걸고 싶은 소박한 마음이다. Edgar Tuniyants - Beautiful piano melod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