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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선이 아름다운.. 바람에 흩날리는 해바라기..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   해바라기가 만발 했을거라 생각하고 호로고루성을 가다.해바라기는 피기는 했지만..태풍으로 초토화되다.해바라기도 좋지만 호로고루성 위에 선이 좋아 가는편이라..나름 시간 잘 보내고 임진각으로 향하다. 김필 - 그때 그 아인 더보기
아직은.. 연천 댑싸리 공원..붉게 물들었을줄 알았는데..1/3 정도 밖에 ..아쉬운대로 머물다. 더보기
유유히 흐르는..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 사이로호로고루성의 하루가 서서히 저문다.하늘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역광의 노을도 시커머스..카메라보다 마음대로 안되는  드론이다. 최준호 - 강변에서 더보기
호로고루성.. 호로고루(사적 제 467호)는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 임진강에 접한 현무암 천연절벽 위에 있는 강안평지성(강가 언덕 위의 평지에 세워진 성)이다.         호로고루는 남한지역에 얼마 되지 않는고구려 유적으로서 발견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성은 고구려가 남진을 하기위해 육로로 내려오는 최단 코스로 남진의 교두보 역할을 하였으며 성을 접해 흐르는 임진강과 주변의 풍광이 어우러져 신성한 면모마저 보이고 있다.                      연천 호로고루성..가을엔 해바라기 밭으로 유명한데봄엔 무얼 심었을까 궁금했는데..최근 블친님 방에서 보리가 심어 있는걸 알게되다. 파주 두포리 친구네 농장에서 모임후 친구들은 집으로 가고나는 이곳으로 향하다.노을을 기다리며 드론 연습도 하고해질.. 더보기
한옥카페.. 새벽부터 나선 연천 철원 출사는 한옥카페에서 마무리 하다. 수 많은 항아리는 가을하늘 아래 그 빛을 더욱더 발하다. 더보기
안개속 호로고루성.. 청명한 하늘.. 점점 달라지는 바람결.. 모든게 선명하기만 한 계절이지만 마음은 안개 속을 헤매듯 하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하지만 이런 느낌이 싫지않은.. 마음 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오롯이 누리고 싶은 가을이다. 이른새벽 연천가는 길은 온퉁 안개로 앞을 가름하기 힘들 정도다. 호로고루성 해바라기는 가뭄에 태풍속에 그나마도 잘 견딘 모습이다. 일년만에 찾은 연천은 역시나 안개가 반겨주다. Daniéle Licari - Mélodie Pour Un Automne 더보기
호로고루성에서.. 안개가 자욱한 호로고루성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변.. 그안에 만개한 해바라기.. 빛은 없었지만.. 이른 시간이라 한산해서 산책하며 사진담기 좋았다. "The 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더보기
그림 그리다.. 평소 그림 실력이 없기에 꽃을 보면 이렇게라도 그림 그리고 싶은 마음에 담아보다. "Shayne Ward - Stand by Me" 더보기
곱디 고운.. 곱디 고운 코스모스.. 갸냘픈 몸을 바람에 맡기며 흔들리는 그 모습이 좋고 은은한 향기와 숨김없는 순수함이 좋다. "Come Away With Me(나와 함께 떠나요) · Aurélien Chambaud" 더보기
고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목화꽃.. 이슬맻힌 모습이 빛받아 더욱 곱게 보이다. 더보기
호로고루성 하루가 진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지는 그곳.. 셀수없는 인파속에 손각대로 저무는 호고고루성을 담을수 밖에 없었다. 더보기
인산인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전에 일출 담고.. 나선김에 일몰까지 담으려고 철원주변 몇곳을 돌아본후 다시 호로고루성으로 가다. 진입로가 이미 주차장이다. 차를 좀 멀리 세우고 걸어서 도착.. 인산인해의 호로고루성.. 나도 그중 일인이지만.. 실로 놀라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