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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이섬.. 캠핑장에서 각자 헤어지면서 남이섬을 가려고 가보니 이미 눈이 녹아 입장을 포기하고 금능리쪽으로 가서 드론으로 남이섬 겨울을 담다. 남이섬은 추억이 많은 곳이라 잊지않고 찾게되는 장소중에 한 곳이다. 수십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치다.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더보기
소양댐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춘천을 그리가도 쉬이 가기가 쉽지 않는 소양댐이다. 오래전 청평사에 가면서 유람선을 타기위해 가보곤 처음이다. 눈앞에 환상의 세계가 펼져지듯 물안개 가득한 풍경이 마치 쓰나미 같이 장관을 이루다. Quelques Notes Pour Anna - Paul de Senneville (배경곡) 더보기
산그리메.. (사진클릭 - 크게보기) 소양댐을 몇년만에 찾다. 물안개가 온 산을 휘감는다. 아련히 보이는 산그리메는 마치 한폭 그림으로 보이다. Niccolo Paganini - La campanella (배경곡) "Niccolo Paganini - La campanella'" 더보기
물안개.. (사진클릭 - 크게보기) 새벽에 달려간 소양호.. 같은 장소라도 늘 다른 모습인.. 감성을 자극하는 아침경에 취하곤 한다. Voices - Joan Faulkner (배경곡) 더보기
물안개.. (사진클릭 : 크게보기) 물안개가 한창인 소양호.. 해가 뜨면서 붉은 빛의 물안개가 장관을 이루다. 환상의 아침을 맞다. Heart to Heart - Ernesto Cortazar 더보기
가을하늘.. (사진클릭 크게보기)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나 곱다. 제 존재를 다해 타오르는 단풍잎들.. 그 고운 모습을 시린 마음에 담다. "Roberta Flack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가을이 간다.. 만추의 남이섬 언제나 이곳에 서면 다중놀이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른다. Roger Williams - Autumn Leaves 더보기
만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만추..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이 오려한다. 비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들이 낙엽비를 쏟는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가버린 건지.. 또 한 번의 가을이 저문다. 더보기
감사한 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아스라히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 한폭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고.. 그 아름다움을 그릴수 있음이 감사하다. 더보기
그 새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새벽.. 끝없이 피어 오르는 물안개.. 그 안에 비춰진 빛의 신비로움은 가히 장관이었다. 더보기
겨울왕국..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영하21도.. 그야말로 맹추위다. 소양호로 달리다. 물안개로 앞이 알보일 정도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다. 작은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다. 더보기
물안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조금씩 일던 물안개는 해가 떠오르자 기다렸다는 둣이..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온 세상을 휘감았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에 홀리듯 셔터를 누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