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내리.. 능내리.. 멀리 보이는 두물머리.. 능내리 다산 둘레길.. 능내리 자전거길.. 양수대교 두물머리 능내리.. 물의 정원 다녀오던날 능내리는 당연히 정거장이다. 가을 끝자락에서.. 안치환 - 편지 더보기 비오면 나서는.. 유일하게 홍연이 피다. 생사의 갈림길.. 아프다. 비가 오면 자주 가게되는 장소들.. 그 안엔 해묵은 추억이 있기에 과거로의 여행을 한다. Secret Garden - Adagio 더보기 바람이 분다 (사진클릭 크게보기) 요즘 많이 힘들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 아픈 사랑도 서글픈 인생도 죽을 것 같던 슬픔도 스칠 땐 그렇게 날 아프게 하더니만 지나고 나면 한낱 바람이었더라. 그러니 그대여 용기를 내길 다들 스치며 아프며 견디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나는 오늘도 내게 불어오는 바람에 더 충실히 아파하고 고통마저 사랑하려고 해. 결국 삶이란 나를 스쳐지나간 바람의 합이니까. 또 바람이 분다. 사는 냄새가 참 좋다. 네가 참 좋다. 김종원 에세이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중에서.. Johnny Dorelli - Limmensita(눈물속에 피는 꽃) 더보기 아름다운 하모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능내리.. 팔당은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장소로 언제가도 정겹고 아름답다. 연초록이 가득한 그곳에 진달래가 더해지니 더욱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다. 더보기 능내리의 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봄기운이 가득한 능내리.. 팔당을 끼고 있어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봄이면 의례히 가보고 싶은곳.. 언제나 비슷한 봄풍경이지만.. 늘 새로운 느낌이다. 더보기 떠나는 가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스산한 바람이 분다. 가을은 그저 설레임으로 안타까움으로 하나의 발자국을 남기고 떠날 채비를 한다.. 더보기 가을길.. 멀리 팔당이 보이는.. 가을색이 짙은 그곳은 참 아름다웠다. 간간히 내리는 비는 운치를 더해준다. 더보기 흔들리는 것들.. 살아 있는 한.. 아니 살아 있기에.. 사람들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다. 세상천지 흔들리는 것들 가득한 가을에는.. 우리 마음도 잠시 내어두도 보자. 아주 조금 앓아도 좋을 만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