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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굴업도..

 









































뒤척임이 많은 밤들이 지난 후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듯
지난 밤 뒤척이며

나뭇잎을 떨궈낸 나무들..


그리고 찾아드는 찬란한 비움

더욱더 붉어지는 잎새들..
가을에게 또 다른것을 배운다.. 
비움으로 채워지라고.
비움으로 찬란하게 빛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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