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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나..

 








 

 

 

 

 

아직도 청춘인양

난 정말 내 자신을 모를때가 많다..

이젠..

청춘을 놓아주고

나이들어 감을 사랑하며

소박한 삶을 꿈꾸며

 

댓가 없는 우정도 적당히 나누고 싶다..

스무살이 가장 예쁘다고 하지만

난 지금의 내가 좋다..

그 만큼 세상을 배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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