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아홉 번의 열렬한 사랑을 하고
일흔 넷의 나이에 열아홉 소녀에게 청혼을 했던 괴테..
괴테는..
사랑하는 것이 곧 인생이다 라고 말했다..
이 토록 아름다운 가을날..
혼자맞는 가을하곤 함께하는 가을은
바라보는 색감조차 다르듯이..
궁중속에 섞여 있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휜히 보이듯이
사랑엔 이유가 없다
이유가 있다면 바로 사랑한다는 그 이유기에..
올 가을 결혼한 세네기 커플..
눈이 부시도록 예쁜모습 입니다..
두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