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무는 꽃지..
여전이 그 시간엔 많은 사람들이
밀물처럼 몰려든다..
만조의 물때임에도 사진가님들 역시 많았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가짐과 동시에 썰물빠지듯
사람들이 빠져나간 그곳의
적당히 쓸쓸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식 카페.. (0) | 2017.03.22 |
---|---|
인정이 흐르던 골목길.. (0) | 2017.03.21 |
꽃지의 봄.. (0) | 2017.03.21 |
1919인분의 비빔밥.. (0) | 2017.03.02 |
우연한 만남.. (0)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