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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인정이 흐르던 골목길..





























훈훈하게 채워주던 인정이 있던 시절..
약속하지 않아도 골목에는 언제나 친구들이 있었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서면
누군가 정갈하게 치운 비질 자국이 곱던 골목길이 

가끔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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