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로 탐방할 수 있는 우이령 중간 정도에 위치한
오봉 방면으로 경사진 비탈길을 20분 정도 오르면 석굴암이 있다..
석굴암은 오봉산 오봉과 관음봉을 뒤로하고
앞쪽에는 북한산 상장능선 전망이 탁 트이게 다가오는 곳에 위치해 있는 천년고찰이다.
신라시대 때 처음 이곳에 암자가 들어섰다는데 암자가 자리한 위치는
서울 근교를 통틀어 가장 멋진 곳에 자리한 사찰 가운데 하나로 손꼽을만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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