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무성하게 점점 깊어가는 오월..
바람결에 로즈마리 향기가 허공에 흩어진다..
지긋히 눈을 감고 그 향기를 쫓아본다..
함께 어우러지는 이 아름다움..
바라만 보아도 눈부신..
그안에 안주함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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