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계단 88m 326 계단..
그야말로 아찔하고 아슬아슬했다..
그곳에서 바라본 협곡의 비경은
이루 말할수 없이 멋지고 아름다웠다..
이 맛..
이 느낌..
희열의 순간이었다..
발 디딜 틈없이 인산인해라던 이곳에서
사드문제로 주춤한 사이
너무나 편안하고 조용한 여행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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