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밤이 화려한 옛왕국 마이소르..
남인도 카르나타카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화려한 궁전이 있고 대학도 있는 아름다운 도시..
일요일 저녁에만 궁전의 점등식을 볼 수 가 있다..
딱 한시간만 불이 켜지는 그 순간 모든 함께하는 사람들은
궁전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린다.
마이소르는 이 야경을 보기 위해서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
백단향의 도시라는 낭만적 이름이 붙여진 마이소르는
이 궁전으로 인해 더 빛나는 도시다..
이날은 뇌성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수시로 내려
사진 담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날의 아름다움은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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