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신고전주의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가
1805~1807년에 나폴레옹의 대관식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다비드는 1804년 나폴레옹으로부터 제국 제일의
화가로 임명되어 황제의 대관식을 그리는 임무를 맡았다..
거대한 규모임에도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이 작품에는
204명의 인물이 등장해 모두 다른 자세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인물들이 걸치고 있는 비단 벨벳 금 장신구 보석은
놀랍도록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그림은 나폴레옹이 자기 스스로 대관한 후 황후가 되는
조세핀에게 관을 씌워 주는 광경으로
교황 피우스 7세가 소심하게 그 대관을 축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관장소는 파리의 모트르담 성당에서 치루었다고 한다..
두 작품을 실제로 그렸는데 그증
다른 하나는 베르사이유 궁전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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