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은 역시 야간투어를 해야한다..
어둠이 내리면서 에펠탑에 점등이 된다..
그 순간 그 파리의 밤하늘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맛본다..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을 순회하자니..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러간다"라는
아폴리네르의 시 한구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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