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에펠탑을 세울 때 반대운동이 심했었다고 한다..
특히 모파상은 그 선봉장으로 극렬한 반대운동을 했고
에펠탑이 싫다고 파리 외곽으로 이사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세워지고 나니까 그는
자주 에펠탑 1층 레스토랑에 와서 식사를 했는데..
의아하게 생각한 한 기자가
"아니 선생님은 왜 이곳에서 식사를 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파리에서 에펠탑이 안 보이는 곳은 여기 뿐이지 않소?
이런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