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쿠타 힐..
언덕에 오르니 비루팍샤 사원을 중심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위산과 사원들이 눈에 들어온다.
비자야나가르 힌두 왕조의 폐허 유적들은 매일 뜨고 지는
해와 함께 수많은 여행자를 이곳으로 유혹하고 있었다.
수 많은 암석들은 화강암 덩어리..
땅속에서 올라오던 마그마가
식어 굳어 만들어진 것이 화강암
화강암 위에 쌓여있던 지표면이
깍여나가면서 화강암이 솟아올랐다 한다..
그런데 하나의 큰 덩어리가 아닌 것은
지표에 가까와 질 수록 압력이 낮아지고
그런 이유로 화강암은 절리와 균열이 발생..
결빙 식물뿌리의 침입등으로 서서히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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