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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암에서 분천까지..

































철암에서 분천까지..

열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그곳

 백두대간 협곡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국내 최초 개방형 관광열차로

경북 봉화군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 강원 태백시 철암역 구간을

 하루 3차례 왕복하면서 백두대간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객차는 주변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천장을

 제외하곤 모든 곳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돼 있다

 느린 속도 속에 기암괴석과 협곡

 평온한 시골마을 모두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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