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녁의 금강산과 해금강이 망원경으로 또렷이 보이는곳..
비무장지대와 남방한계선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
작년에 왔을때 하곤 사뭇 다른 느낌이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뀐 실향민들..
지척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도 만날수없는 아픔..
비단 실향민 만의 아픔은 아니었지만..
이젠 7번 국도가 북으로 이어져 달릴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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