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3시간 거리인
중국 남방지역 샤먼(하문)에 다녀오다.
경제특구 지역으로 전혀 중국같지 않은 해안도시로
마치 싱가폴 같은 느낌을 받다.
미세먼지로 가득하다 생각했는데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라 해무임을 나중에 알았다.
이곳은 년중 미세먼지가 4~5일 정도로
중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지역 일순위라고 한다.
겨울인 요즘 평균기온이 15~25도로
우리나라 9월말 날씨와 비슷했다.
날씨가 최적이다 보니 한국인 골프투어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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