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하루가 저물어 간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성 왕곡마을에 도착하니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다.

이집 저집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다.

저녁을 짓는건지

 아니면 군불을 때는건지

졍겹고 그리운 풍경이다.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 광산 거듭나다..  (0) 2022.07.25
추암..  (0) 2022.04.29
고성의 봄..  (0) 2022.03.28
황태덕장..  (0) 2022.03.27
춘설..  (0)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