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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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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우리를 데리고 왔다 데리고 가고
철마다 계절을 갈아입히며
결국은 무엇도 곁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시간은 그렇게 우리에게
비우고 지우고 내려놓는 법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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