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를 떠나 아스완에 도착..
밤새 타고온 기차..
아스완은
나일강의 범람원과
인접지역들로 이루어져 있다.
길고 좁은 모양의 아스완은
이집트의 나일강변 최남단의 주이며
짧은 남쪽의 경계선은
수단과의 국경선 일부를 이룬다.
이것들은 수상교통에 장애가 되었고
그결과 이집트의 파라오 시대에
아스완을 국경으로
정하게 된 요인이 되었다.
사탕수수 렌즈콩 옥수수 밀 등이
아스완 북쪽에서 주로 경작된다.
아스완 주는
고대 기념물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관광지로 각광 받는 곳 이기도 하다.
많은 여행자들이
대부분 이집트 여행이 시작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짐꾼들의 모습은
삶의 무개처럼 너무나 힘겨워 보이다.
아스완에선 2박 3일간 나일강 선상 크루즈에서
머물며 버스로 또는 크루즈로 이동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