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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한 날에..

 

 

 

 

 

 

 

 

 

 

 

 

 

 

 

 

 

 

 

 

 

 

 

 

 

 

 

 

 

 

특별한 날 외엔 

일어나면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지루하다고 느껴질땐 

걷기좋은 교외로 나가 걷는다.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길에서 답을 얻는..

긴 장마로 많은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는 속에

자연재해 속에 속수무책인 우리네 삶이다.

오늘도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이다.

 

능내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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